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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신디 크로포드 "모델 딸, 마른 몸매 강요받아..안타깝다"

입력 2016-11-11 14: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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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 크로포드와 딸/인스타그램
신디 크로포드와 딸/인스타그램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톱모데 신디 크로포드가 날씬함 만을 강요하는 모델계에 대해 개탄했다.

전설적인 톱모델 신디 크로포드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모델로 막 데뷔한 딸 카이아를 언급하며 마른 몸매를 요구하는 모델계의 현실을 꼬집었다.

크로포드는 "내가 모델을 할 때는 항상 6사이즈(한국의 66)를 입었으나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았다. 기분 나빠하지도 않았다. 가슴이 클수도 있고, 엉덩이가 클 수도 있으며, 조금 살집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의 모델은 오로지 날씬함만을 강요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건 내 딸도 마찬가지다. 모델들은 점점 더 마르게 될 것이고, 결국 건강에도 문제가 올 것이다. 안타까운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조던 거버는 15세의 나이에도 키가 178cm에 달하는 장신 모델이다. 지난해 정식 모델로 데뷔한 이래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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