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이.아.바' 이선균, 아내 불륜에 이혼 위기 '위태로운 부부'

입력 2016-11-13 06: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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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이선균이 이혼 위기에 놓였다.

12일 방송된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 6회에서는 도현우(이선균 분)가 정수연(송지효 분)에게 이혼을 당할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수연은 도현우가 지선우(이석준 분)의 아내에게 불륜 사실을 폭로했다는 것을 알고 실망했다. 잠시 시간을 갖자며 짐을 싸는 정수연에게 도현우는 차라리 자기가 나가겠다면서 가출했다. 갑작스러운 별거에 도현우는 사무실로 향했다. 도현우는 사무실 붙박이 권보영(보아 분)과 함께 춥디 추운 하룻밤을 보냈다.

도현우는 집으로 들어오라는 정수연의 말에 "내 집이니까 내가 들어가고 싶을 때 들어가겠다"라면서 차갑게 얘기했다. 도현우는 자신이 밖에 나와 어떻게 있는지는 아랑곳않고 아들과 친구들의 영상을 찍어줄 VJ를 섭외해달라는 요구에 기가 막히고 서운했다.

도현우는 권보영, 안준영(이상엽 분)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과음한 권보영은 “여자는 바람핀 남편이 용서하는데 남편은 왜 용서 안해?”라면서 주정을 부렸다. 권보영은 도현우에게 “결혼반지 빼면 부인 잃어버린데. 반지를 왜 왼손 약지에 끼는 줄 알아?”라고 해 그를 뜨금하게 했다. 권보영은 “안 가르쳐주지”라면서 쓰러져 도현우와 안준영을 곤란케 했다.

정수연은 일 때문에 아들을 데리러 가지 못하게 되자 도현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도현우는 가지 않겠다고 했지만 마음이 쓰여 결국 아들 유치원으로 향했다. 유치원에서 마주한 도현우와 정수연은 어색하기만 했다. 아들의 친구 엄마들에게 쩔쩔 매는 정수연을 보면서 도현우는 측은한 마음이 들었다.

도현우는 참치마요의 조언을 얻어 빼놨던 결혼반지를 다시 꼈다. 다시 아내와의 대화를 통해 화해를 시도하기로 해본 것. 하지만 도현우와 정수연의 타이밍은 또 어긋나버렸다. 도현우가 화해를 결심했을 때, 정수연은 이별을 결심한 것이다. 아내에 대한 배신감에서 헤어나오기도 전에 이혼까지 당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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