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제5열’이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었으나 프리프로덕션 강화를 위해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재정비 중이다.
배우 송강호, 류승룡, 정우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제5열’(감독 원신연/제작 와인드업필름)이 내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전열 재정비에 나섰다. ‘제5열’ 측은 “제작 중단이라기보다는 영화 완성도를 위해 프리프로덕션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내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제5열’은 미스터리한 사건에 얽힌 군 수사관이 거대한 음모와 마주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 송강호가 전역을 보름 앞두고 맡은 마지막 사건에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국방부 수사관 강종덕 준위 역, 류승룡이 거대한 음모세력의 중심 인물로 강종덕 준위와 대립하는 현준회 역, 정우가 강종덕 준위와 함께 진실을 파헤칠 육사 출신 헌병대 윤중현 대위 역을 맡는다.
영화 제작의 경우 프리프로덕션 혹은 프로덕션, 포스트프로덕션 기간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 ‘제5열’ 측 또한 제작 투자 쪽의 문제보다는 시나리오 수정을 비롯한 사전조사 강화 등을 이유로 크랭크업을 내년으로 연기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븐데이즈’ ‘용의자’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 류승룡, 정우의 첫 만남을 담아낼 영화 ‘제5열’은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