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는형님' 김희철X민경훈 위해 형님들이 뭉쳤다 (feat. 모모) (종합)

입력 2016-11-20 00: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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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태현 기자] 김희철X민경훈 듀엣을 위해 형님들이 뭉쳤다.

1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김희철과 민경훈의 듀엣 프로젝트 ‘우주겁쟁이’를 위해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서는 형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과 민경훈은 ‘나비잠’이란 곡으로 듀엣 프로젝트를 결성했다면서 멤버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경험이 많은 이상민이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기로 했고, 직접 이야기를 짜오는 등의 적극성을 보였다.

김희철은 여주인공으로 생각했던 모모가 어려울 수 있다는 말에 절망했다. 게다가 김희철이 여주인공으로 하면 어떻겠냐는 제작진의 제안에 노발대발 화를 내며 어이없어 했다. 민경훈은 “감정이입이 될 것 같다”며 “꼭 남녀 사랑일 필요없다. 남남 사랑으로 가면 된다”고 의견을 내놨다.

다급해진 김희철은 평소 친분이 있던 태연에게 전화를 걸었다. 태연은 “김희철과 민경훈 둘 다 예쁘장하게 생겨서 여장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해 김희철을 당황케 했다. 설현에게도 전화를 걸었지만 그 또한 스케줄 때문에 거절 당했다.

여주인공을 정하지 못한 채, 음원 녹음을 하는 날, 김희철은 매니저로부터 모모와 스케줄 조정을 하고 있다는 말에 안심을 했다. 김희철은 음원 녹음 때도 민경훈 창법으로 노래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민경훈은 나 따라한 것 아니냐면서 의심했고 김희철은 “듣고보니 비슷하다. 우리 이제 하나가 된 것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뮤직비디오 촬영 때는 멤버들이 다 모였다. 특히 이수근은 백발의 싸움 스승으로 등장해 남다른 코믹 연기를 민경훈은 변치 않는 발연기를 선보였다. 혼신을 다한 이수근의 코믹 연기에 촬영장은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여주인공은 모모가 맡았다. 모모의 등장에 칙칙했던 멤버들의 분위기가 바뀌었다. 김희철은 모모의 얼굴에 먼지를 다정하게 떼주는가 하면 민경훈과의 연기 장면에서 질투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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