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빅스와 몬스타엑스의 치열하면서도 훈훈한 게임 대결이 막을 내렸다.
빅스와 몬스타엑스는 21일 SBS 모바일 콘텐츠 브랜드 '모비딕'의 네이버 TV캐스트와 각종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정.대.만'(정상의 아이돌, 대결로 만나다)에서 FPS 오버워치 게임 맞대결을 펼쳤다. 지난 5주에 걸쳐 개인전과 단체전을 진행해온 두 팀은 키보드와 마우스 장비가 걸린 마지막 라운드에 더욱 열심히 임했다.
마지막 라운드는 빅스의 혁과 홍빈, 몬스타엑스의 기현과 민혁이 주자로 나선 단체전. 일명 '한조 장인' 홍빈은 기능이 안 좋다고 평가받는 캐릭터 4종류만 사용해야 한다는 핸디캡을 받고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했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했고, 신경전이 계속해서 승부욕을 자극한 가운데, 결과적으로 몬스타엑스가 역전승을 차지했다.
본게임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한 빅스와 보너스 게임에서 반전의 실력을 증명한 몬스타엑스는 우승 상품을 나눠 가졌다. 치열한 대결 이후 훈훈한 악수와 포옹, 상품 증정식까지 마친 두 팀은 "방송 이후에 따로 연락드리겠다. 다음에는 같은 팀으로 게임해보자. 저희 다섯 명이 한 팀이 된다면 아무에게도 안 질 것 같다"는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28일부터는 B1A4 공찬-바로와 비투비 은광-창섭-현식의 게임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정대만'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SBS '모비딕'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