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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엄지원 "나보다 예쁜 강동원과 촬영, 행복한 스트레스"

입력 2016-11-23 11: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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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제공
배우 엄지원/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제공

[헤럴드POP=이소담 기자]엄지원이 강동원 김우빈과의 호흡 뒷이야기를 전했다.

배우 엄지원은 23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 인터뷰서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제작 다이스필름)와 ‘마스터’(감독 조의석/제작 영화사 집) 촬영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엄지원은 “‘미씽’을 찍으면서는 신체적으로는 최고의 상태였다. 운동도 했었고 스트레칭도 많이 했는데 정신적으로는 외롭고 힘들었다”며 “‘미씽’ 다음에 ‘마스터’를 촬영하면서 이렇게 정신이 맑을 수도 있구나 싶더라”고 털어놨다.

‘마스터’에서 강동원, 김우빈과 호흡을 맞춘 엄지원은 “안구정화? 옆에서 볼 땐 좋은데 같이 연기할 때 한 앵글 안에 담길 때의 스트레스가 있다”며 “예쁜 여자친구와 사진을 찍을 때 느끼는 스트레스가 있잖나. 나도 여배우니까. 남자 배우면 모르겠는데, 남자가 나보다 더 예쁘면 나는 어떻겠나. 행복한 작업적 고충이 또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씽: 사라진 여자’는 딸 다은과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 한매(공효진)의 이름과 나이 모든 것이 거짓이었단 충격적 진실과 마주한 워킹맘 지선(엄지원)이 5일간의 추적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1월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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