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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당신은 선물' 심지호·허이재, 7년 끝에 해피엔딩 맞을까

입력 2016-11-24 06: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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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당신은 선물'
SBS '당신은 선물'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당신의 선물’이 마지막회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23일 오후 7시 20분,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에서는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하는 강세라(진예솔 분)와 한윤호(심지호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세라는 유미란(방은희 분), 강풍호(이병준 분)과 밥을 먹는 도중 “회사에 사직서를 내겠다”는 폭탄 선언을 했다. 이에 유미란은 “너까지 회사 그만두면 우리가 뭐 먹고 사냐”며 반대했지만 강세라는 공현수(허이재 분)에게 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강세라는 “최대한 빨리 처리해달라”고 말했고 공현수는 “내가 독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며 대표님과 이야기해 볼 것을 권유했다.

한윤호 역시 은영애(최명길 분)에게 사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은영애는 “사직하겠다. 디자인 공부를 하고 싶다”는 한윤호에게 “네가 하는 무엇이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세라에게는 "괜찮다면 디자인실에서 계속 일하라“며 ”용서 받고 싶니? 그렇다면 네가 뭘 해야 하는지도 알겠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강세라는 복잡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강세라는 공현수에게 “내가 밉지 않냐”고 물었다. 공현수는 밉지 않다며 “내 불행이 너 때문이라고 생각 안하니까”라고 말했다. 공현수는 강세라를 이미 용서한 것이었다. 강세라는 “내 인생이 다 망가진 거 다 네 탓 같아. 용서라는 게 받고 싶다고 받아지는 거냐. 나는 너에게 용서받고 싶은 생각 전혀 없다”고 말했지만 공현수는 “나는 이미 용서했으니 너도 널 용서해”라며 위로했다.

한윤호 역시 과거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팔찌를 푼 한윤호는 공현수에게 “과거를 다 지울거야. 새로 시작하려고”라 말했고 공현수는 응원했다. 이어 한윤호는 “넌 7년 동안이나 날 기다려줬어. 이제 내 차례인 것 같다”며 공현수에게 고백했다. 아직 마음의 준비를 하지 못한 공현수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한윤호는 “아직도 그 사람 사랑하니?”라 물었다.

24일 마지막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강세라는 어떤 결정을 하게 될 것인지 또 한윤호와 공현수는 어떤 관계로 마무리될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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