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즐생' 문희준, 이미 유부남 마인드"아내에게 져줄 생각" (종합)

입력 2016-11-28 15: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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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깜짝 결혼 발표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문희준이 정재형과 쇼윈도 부부 생활을 종지부를 찍어 웃음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KBS2 라디오 쿨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생활’에서는 DJ 문희준과 정재형의 재치있는 입담이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문희준은 결혼 발표를 언급하면서 “발표하고 나서 슬슬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며 “할일이 많아서 멘붕(멘탈 붕괴)이다”며 첫 소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 것.

이어 그는 “주위 분들에게 아내에게 지는 것이 이기는 거라는 얘기 많이 들었다”면서 “특히 웨딩 플래너가 그렇게 말하더라, 져 주는 것이 좋은거라고 생각한다”며 벌써부터 유부남 대열의 합류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많은 청취자들로부터 “이제 정재형씨는 어떡하냐”는 문자가 쏟아지자, 문희준은 “쇼윈도 부부 생활은 끝났다”면서 “두가지 동시에 하기 쉽지 않았다. 여러 가지 부부의 얘기 나올 때 이제 내가 인생 선배니까 까불지 마라”며 녹슬지 않은 센스있는 입담으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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