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싱포유' 문희준 밝힌 #비밀연애 #사랑꾼 #토니안(종합)

입력 2016-11-29 16:13:08
    • 복사완료!

이지숙
이지숙

[헤럴드POP=박아름 기자]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문희준이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입을 열었다.

H.O.T 출신 문희준은 29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싱포유' 제작발표회에서 크레용팝 소율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오는 12월 3일 오후 5시 첫 방송될 ‘싱포유’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평범한 사연으로 창작곡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인생 공감송’ 프로젝트다. 홍경민, 문희준, 유재환, 초아 등 MC들은 ‘드림송’ 기획자로 변신해 프로듀서부터 스태프, 가수까지 섭외해 음악팀을 구성하고, 방청객들의 ‘공감지수’를 획득하기 위한 대결을 펼친다.

이날 '싱포유' 제작발표회는 문희준이 지난 24일 결혼 소식을 전한 뒤 5일만에 서는 공식석상인 탓에 수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자연스레 문희준에게 관심이 집중됐고, 문희준은 이를 굳이 피하진 않았다.

이지숙 기자
이지숙 기자

이날 문희준의 첫 마디는 "하고싶은 말은 별로 없다"였다. 하지만 문희준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얼마 전 네이버를 뜨겁게 달궜던 연예인 문희준이다"고 재치있게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문희준은 "나뿐만 아니라 배우자도 생각해야 된다"며 조심스런 자세를 취하면서도 MC 공서영의 결혼 관련 언급에 "내가 장가를 가게 됐다. 갑자기 이 친구가 만나는 것도 소문 안 내고 한 번에 결혼발표를 했냐고 말씀들 많이 하셨는데 무언의 약속처럼 팬들과 비밀연애를 하겠다고 항상 얘기했었다. 발표할 수 있는 건 결혼밖에 없었다. 결혼하기로 마음 먹어서, 평생 함께 하고픈 친구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고 깜짝 결혼 발표를 하게 된 계기를 설명한 뒤 "많이 응원해달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문희준은 예비 신부 소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부남 홍경민이 회식을 좋아해 집에 잘 안 들어가려 한다고 폭로하자 홍경민은 "너도 그렇게 될 거다"고 응수했고, 문희준이 곧바로 "바로 집에 들어갈 거다"고 받아친 것.

그런가하면 AOA 초아는 "사랑꾼이다", "홍경민, 문희준 오빠들 보니 사랑꾼이 되고 싶다"고 문희준의 반전 사랑꾼 면모를 증명하기도 했다. 이에 당황한 문희준은 "자제해달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문희준은 결혼 발표 후 H.O.T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전하기도. 이날 "내가 결혼 소식을 발표한 이후 다들 '멘붕' 상태라 본인 스케줄에 대한 얘길 안했다"고 운을 띄운 문희준은 "토니안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지저분한 사람으로 사랑받고 있는데 많이 응원하고 있다"며 "사실 사전에 그 프로그램 섭외를 내가 제일 먼저 받았다. 근데 집 공개를 할 수가 없다. 집만큼은 혼자 있고 싶어 우리 회사와 내가 토니안을 추천한 것이다. 그래서 토니안과 술 한 잔 했다. 그때 술 한 잔 하면서 서로 응원한단 얘길 했는데 그 다음 날 내가 결혼 발표를 해 서먹서먹한 상황이다"고 털어놨다.

한편 문희준 소율 커플은 지난 4월부터 교제를 시작, 내년 2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