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윤희가 1년 만에 프로그램을 찾았다.
27일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는 지난 시즌에서 3X의 뼈아픈 과거를 딛고 다시 찾아온 김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14살의 여중생 김윤희가 무대위에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술렁이기 시작했다. 바로 ‘판타스틱 듀오’에서 최종우승을 거두었던 참가자였기 때문. 하지만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은 김윤희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잇는 눈치였다.
김윤희는 1년 전 ‘K팝스타5’에 초긴장한 상태로 무대에 올랐다가 세 명의 심사위원으로부터 일제히 탈락 통보를 받아갔다. 떨리는 목소리로 제대로 노래조차 이어가지 못했기 때문. 박진영은 당시 김윤희에게 “이렇게 노래하면 심사를 해줄 수가 없어요”라면서도 “사람들 앞에서 많이 노래를 불러봐요”라고 조언했다.
이에 자극받은 김윤희는 각종 음악경연대회를 비롯해 ‘판타스틱 듀오’에서 이문세와 듀엣의 기회를 가지게 됐다. 결국 ‘판타스틱 듀오’에서 최종우승까지 거두며 금의환향한 김윤희는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된 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