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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마리텔' 이천수, 2002년 이탈리아전 말디니 사건 해명

입력 2016-11-27 07: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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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이천수가 말디니 사건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축구계의 풍운아 이천수가 출연해 모르모트PD에게 축구를 지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천수는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의 말디니 사건을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천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늘은 '조기축구회에서 왕이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잡았다. 국내에서 축구만 잘해도 굶지 않는다. 군대에서도 축구를 잘 하면 휴가를 많이 받을 수 있을 정도로 권력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오늘 집중해서 끝까지 잘 배우시면 동네에서는 떵떵거리며 지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생중계를 지켜보던 누리꾼들은 이천수에게 2002년 월드컵 당시 이탈리아의 빗장수비를 이끈 수비수인 파올로 말디니의 뒤통수를 가격했던 사건을 언급하며 해당 사건에 대해 질문했다. 이천수는 당시를 회상하며 "경기 전에 이탈리아 선수들이 대한민국 선수들을 많이 깔보더라. 당시 말디니 선수가 우리나라의 홍명보 급의 선수인지 몰랐다. 일부러 찼지만 말디니인 줄은 몰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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