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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방송서 아이돌 주요부위 터치..'성희롱'

입력 2016-11-28 1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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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이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SNL8'은 지난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호스트 'B1A4 캐스팅 비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SNL8' 호스트 'B1A4'의 신고식 모습이 담겨 있다. 제작진이 큰 목소리로 멤버들을 소개하자, 갑자기 이세영 등 여자 크루진들이 달려들어 신체 일부를 터치했고 이 과정에서 B1A4은 당황한 듯 특정 부위를 손으로 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 중반 "긴장 풀렸으니 바지 내려"라는 정체 모를 음성이 흘러나왔으며, 제작진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대표가 한마디 해달라"라고 자기소개를 요구했다.

이에 리더 진영은 "오늘 정말 떨리는데 워낙 즐겨보던 프로그램이라, 팬심을 가지고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공개된 '인피니트' 영상 속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됐다. 마치 관례인 듯 제작진이 인피니트를 소개하자, 여성 크루진들이 다가와 몸을 터치했다.

'B1A4'때와 마찬가지로 멤버들은 당황해 손으로 신체 부위를 손으로 가렸고, 뒤에서는 "당황했네" "한 명은 당했구나"라는 음성이 흘러나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논란이 거세지자 제작진 측은 27일 오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어제(26일) 페이스북에 게재됐던 ‘B1A4캐스팅 비화’ 영상에서 호스트 B1A4에게 과격한 행동을 보여 불쾌감을 느꼈을 B1A4멤버들을 비롯해 팬들께 사과말씀 드린다”며 “호스트에 대한 부적절한 행동이었으며 앞으로 이런 일이 더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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