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이휘향, 임지연 쫓아내려 금보라 찾아가

입력 2016-12-03 21: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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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세영 기자]3일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마청자(이휘향 분)와 박신애(임수향 분)가 김미풍(임지연 분)을 쫓아내기 위해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청자는 "미풍이랑 식구들 멀리 우리들 안보이는 곳으로 보내는 수 밖에는 없다. 일단은 회사에서 내 쫓아라. 그래야 미풍과 어르신이 마주치지 않는다"라며 박신애를 향해 조언했다.

박신애는 "그래서 회사에 들어간 것이다"라고 답했고 마청자는 "우리가 그래야 산다"라고 언급했다. 이후 마청자는 황금실(금보라 분)의 집으로 향했고 "네 아들 로펌 딸하고 결혼했으면 얼마나 좋았냐. 우는 것이냐"라며 물었다. 황금실은 "모르겠다. 그냥 앉아있으면 눈물만 난다. 하연이가 생각난다. 정들어서 보고 싶다"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마청자는 "어떡하냐. 새 며느리는 그렇게 아닌거냐"라고 다시 물었고 황금실은 "꼴도 보기 싫다. 그래서 분가를 시키던 내가 산으로 들어가던지. 얼굴을 맞대고는 못 살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마청자는 "네가 왜 나가냐. 그 아이를 내 쫓아라. 정말 화병 나겠다. 내가 며느리 쫓는 방법 가르쳐주겠다. 네가 정말로 그럴 마음이 있으면 우선 회사부터 그만두게 해라. 그래야 집에 붙잡아 놓고 시집살이를 시킬 수 있다. 그럼 내가 노하우를 다 가르쳐주겠다"라며 김미풍을 회사에서 내보낼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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