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이상아가 세 번째 이혼을 언급했다.
6일 오후 EBS '리얼극장- 행복' 이상아 편이 방송됐다. 이날 80년대 하이틴 스타 이상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상아는 "세 번째 결혼이 행복한 것처럼 방송 됐었다. 근데 5년 전에 저희가 헤어지게 됐다. 너무 힘들었고, 거기서 박차고 나와야지 숨쉴 수 있을 것 같았다"라며 이혼 사유를 밝혔다.
그는 "이제는 나 혼자 멋있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지쳤다"라며 행복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했다.
이상아가 5년 간 이혼사실을 숨긴 건 남들의 시선이 무서워서였다. 그는 전성기 시절 자신의 사진을 보며 그리워했다. 이상아는 "삶에 찌들어서 웃음이 없어졌다"라고 말했다.
지난 1984년 KBS 'TV문학관- 산사에 서다'로 데뷔한 이상아는 이듬해에 영화 '길소뜸'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특히 80년대에 이미연, 하희라 등과 함께 청소년들의 책받침을 장식하며 '책받침 여신'으로도 불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