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종합]'미스푸줏간' 김민준♥서영, 미스터리 男女 달콤살벌 로맨스

입력 2016-12-06 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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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완벽남 김민준과 섹시 아이콘 서영이 '미스 푸줏간'에서 만났다.

영화 '미스 푸줏간'(감독 지길웅/제작 전망좋은영화사) 언론배급시사회가 6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진행됐다. 지길웅 감독과 배우 김민준, 서영, 임성언 등이 참석했다.

오는 8일 개봉하는 '미스 푸줏간'은 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한 동네에서 만난 강력계 김형사(김민준)이 동네 푸줏간 주인 순애(서영)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믹 스릴러다.

지길웅 감독은 "작년 12월에 촬영을 시작했다. 한달 넘게 24회차 정도 촬영을 했다"라며 "이 영화는 복수에 대한 이야기다. 거기에 재미있는 요소가 들어가있다. 또한 대부분 영화는 복수하는 사람이 주인공이다. 하지만 '미스 푸줏간'은 복수를 하는 청부 살인자가 주인공이다. 그게 여타 영화와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서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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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액션, 스릴러, 멜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든 김민준은 '미스 푸줏간'에서 의욕 충만 열혈 강력게 형사 구호 역을 맡았다. 김민준은 "지길웅 감독님의 이력이 마음에 들어서 '미스 푸줏간'을 선택했다.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촬영 감독님이지 않느냐"라고 했다. 극 중 그는 유쾌함은 물론 뛰어난 추리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비밀을 간직한 푸줏간 주인 순애 역은 서영이 맡았다. 그는 섬세한 감정선은 물론 난이도 높은 액션까지 소화해냈다. 그는 "역할을 위해 발골작업을 배웠다. 마장동을 찾아가 정형사들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액션신도 3개월을 연습했다"라고 강조했다.

서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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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KBS 2TV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데뷔한 임성언이 조연으로 등장한다. 그는 '미스 푸줏간'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설수진 역을 맡았다. 복잡한 내면을 가진 설수진 역을 통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또한 이준혁은 극 중 구호의 절친한 동료 형사 역으로, 공정환은 완벽한 악역으로 등장한다.

임성언은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톱스타 설수진 역을 주의깊게 봤다. 이야기의 전반적 흐름은 청부살인자와 형사의 멜로지만, 내가 의뢰를 하면서 이뤄지지 않느냐"라며 캐릭터의 아픔에 끌렸다고 했다.

'미스 푸줏간'은 '왕의 남자'와 '황산벌'의 촬영감독이었던 지길웅 감독의 코믹 스릴러다. 킬러와 복수란 소재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코믹함을 더했다. 코믹 스릴러 '미스 푸줏간'이 대작들의 전쟁이 펼쳐진 12월 극장가에서 선전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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