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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재팬]日배우 나리미야 히로키, 약물 복용 의혹으로 곤욕

입력 2016-12-06 17: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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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일본 인기 배우 나리미야 히로키가 코카인 흡입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2일 일본 매체 프라이데이는 배우 나리미야 히로키의 코카인 흡입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하여 2장의 얼굴이 찍힌 사진과 1장의 하얀 가루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리미야 히로키로 보이는 남자가 찍힌 사진들은 그의 지인 A씨가 직접 사진을 제보했다. A씨는 나리미야 히로키의 코카인 흡입을 제보한 이유에 대해 "그는 약물 중독이다. 나리미야와 함께 있으면 약을 사다달라고 요구를 받는다. 그게 정말 싫었다. 제가 자신의 연인이라고 다른 친구들에게 소문을 냈고, 근거 없는 말들을 퍼트려 일상에 지장이 생겼다. 그와의 관계를 끊으려 제보했다"고 밝혔다.

프라이데이에서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나리미야 히로키로 보이는 남자 한 명과 다른 남자 한명, 그리고 어질러진 테이블이 찍혀있다. 테이블 위에는 옆으로 쓰러진 채 찌그러져 있는 캔도 발견되어 코마인 외에도 대마 등 위법 약물을 복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나리미야 히로키 측은 "기사에 보도된 내용은 사실 무근이다. 단호하게 항의하고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생각"이라고 보도를 부정했다. 또한 나리미야 히로키 본인도 "약물을 사용한 적은 일절 없다. 매우 분노하고 있다"며 문서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직접 전했다.

나리미야 히로키의 소속사와 본인의 강경한 입장 표명에도 일본 매체들은 그의 위법성 약물 복용 여부에 대해 적극적으로 취재 중이다. 특히 이를 최초 보도한 프라이데이 측은 "그의 소속 사무소에서 법정 대응을 한다면 응할 것이다. 약 2개월 정도 취재를 거친 뒤 확신을 가지고 기사를 냈다. 다음주에도 후속 보도가 있을 것"이라며 자신들의 보도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일본 배우 나리미야 히로키는 지난 10월 2일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에 참석, 베스트 아시아태평양 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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