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 ‘푸른바다’ 조정석, 이민호를 공부하게 만드는 남자

입력 2016-12-08 07: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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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조정석이 이민호를 공부하게 만들었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는 조정석을 심청(전지현 분)의 남자친구로 착각하는 허준재(이민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너무 호흡이 잘 맞는 두 인어는 결국 허준재를 발끈하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 같은 남자로 허준재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인어 조정석은 심청이의 성공적인 ‘뭍 생활’을 위해 질투심 유발 작전에 나섰다.

조정석의 작전에 제대로 걸려든 허준재는 심청이를 집안에 들여보내고 그의 호구조사에 나섰다. 자신을 7급 공무원이라고 소개하며 안정적인 직업을 강조하는 조정석의 모습에 ‘사기꾼’ 허준재는 움찔할 수밖에 없었다.

허준재는 말로는 “어디서 멋진 척이야”라면서도 못내 조정석의 말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은 모습이었다. 늦은 밤 대자로 뻗어서 잠들어 있는 허준재의 머리맡에는 7급 공무원 시험 관련 서적이 놓여 있었다. 결국 조정석은 허준재의 마음에 불씨를 지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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