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오지호가 니만피크병에 걸린 허정은의 약값을 부담하기 위해 철야 노동까지 감행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미니시리즈 '오마이금비'에서는 유금비(허정은 분)의 니만피크병 치료를 위해 철야 노동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땀을 흘리는 모휘철(오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모휘철은 힘들게 번 돈으로 구매한 약을 영양제라고 속이며 금비에게 약을 먹였다. 모휘철은 "이건 어린이용이니까 혼자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초특급 슈퍼 울트라 영양제다. 무지하게 비싼 거니까 먹고 나서 절대로 토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금비는 약을 먹으며 모휘철에게 "돈도 없으면서 비싼 약을 뭐하러 사왔냐"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자신을 챙겨주는 모휘철의 모습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금비에게 약을 먹인 모휘철은 "내가 너를 돌보느라 힘들어서 이제 나가서 놀아야겠다. 너는 집을 보고 있어라"고 말하며 외출했다. 하지만 모휘철이 향한 곳은 터널이었다. 모휘철은 금비의 약값을 벌기 위해 밤새 터널 청소를 했고, 동료들의 구박을 받으며 고된 시간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