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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건연애' 하지원 "'기황후' 무거운 연기, 가벼운役 그리웠다"

입력 2016-12-08 16: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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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하지원이 ‘목숨 건 연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하지원은 8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목숨 건 연애’(감독 송민규/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기황후’ ‘허삼관’에 출연하면서 조금은 진지하고 무거운 역할을 해와서 가벼운 시나리오와 캐릭터가 그리웠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원은 “그러던 중 ‘목숨 건 연애’ 시나리오를 보게 됐다. 로맨틱 코미디이지만 스릴러가 접목돼 긴장감도 있고, 두 남자와의 로맨스가 색다르면서 쫄깃해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한제인이란 역할도 내가 지금껏 해왔던 캐릭터 중 가장 편하고 인간적이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목숨 건 연애’는 비공식 수사에 나선 허당 추리 소설가의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코믹 수사극이다. 허당추리소설가 한제인 역 하지원, 이태원지구대 순경인 설록환 역 천정명, FBI 프로파일러 뇌섹남 제이슨 역 진백림을 비롯해 오정세, 정해균, 윤소희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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