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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이 승리했다" 스타들도 탄핵 가결 한목소리 환영

입력 2016-12-09 16: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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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스타들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에 환영의 뜻을 보였다.

12월 9일 야 3당이 발의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00명 중 299명이 참여해 찬성 234표, 반대 56표, 무효 7표, 기권 2표로 가결됐다.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든 새로움의 시작은 다른 것의 끝에서 생기죠"라는 글을 적으며 희망을 표현했다.

모델 혜박은 내리는 첫눈만큼이나 기다렸던 오늘. 드디어 촛불이 승리했다"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고경표는 "식지 않는 온도로 오래오래 이어지길"이라고, 류준열은 "빨간 불의 의미는 곧 파란 불이 켜진다는 것. 그리고 마침내 켜졌다는 것"이라고 비유했고, 김지우도 탄핵 가결에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배우 이재윤은 태극기 사진을 공개하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기원했다.

또 배우 김의성은 "기쁘다. 하지만 갈 길이 멀다. 새누리, 삼성, 검찰, 언론…”, “일단 새누리당 의원들은 양심이 있으면 차기 총선 한 턴은 쉬도록 해라. 그 정도는 선언해야 반성의 진정성이 있다 하겠지"이라고, 이준은 "울컥. 헌법재판소 잘해라... 제발"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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