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김성주가 방송활동 중단 당시를 언급했다.
13일 오전 MBC 새 예능프로그램 '닥터고'의 기자간담회가 서울시 마포구 상암MBC M라운지에서 진행됐다. 문형찬 PD, 김성진 PD, 방송인 김성주, 지상렬, 박용우 전문의 등이 참석했다.
김성주는 "지난 2월 내가 3주동안 방송을 쉬었다. 그때 상황이 나를 비롯한 많은 중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었다"라며 "내 나이가 되면 부모님이 연로하고 아이들이 성장해서, 그 기대에 부응을 해야한다. 경제적으로도 열심히 일을 해야하는 때다"라며, 피로누적으로 휴식을 했던 시기를 언급했다.
이어 "그래서 내 자신에 대한 생각을 많이 못했다. 당시에는 사치라고 생각했다"라며 "나를 필요로 해주시는 분들을 생각해서 열심히 해야한다고만 여겼다. 근데 지금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무리를 한 것 같긴 하다"라고 회상했다.
'닥터고'는 3시간 대기, 3분 진료라는 대한민국 의료현실 속에서 의사가 환자를 직접 찾아가는 역발상 콘셉트를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집에 찾아온 명의'와 '닥터의 실험' 두 코너로 진행된다. 넘쳐나는 가짜 의학정보 사이에 우리가 진짜 알아야 할 의학 정보를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표방한다. 오는 15일 오후 11시 첫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