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블락비 유권이 '인 더 하이츠'에서 주연을 맡게된 소감을 밝혔다.
유권은 1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동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표현하고 싶다. 다른 분들보다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를 수는 있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권은 자신의 캐릭터 우스나비에 대해 "춤이 강점이다 보니까 제가 추는 춤이 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흥 많은 우스나비를 표현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함께 하는 앙상블에 미안한 마음도 밝혔다. 유권은 "미안한 마음이 크다. 그 분들은 어찌보면 연습생일 수 있다. 사실 고생은 앙상블분들이 많이 하신다. 그 분들 앞서서 주연자리를 꿰차서 미안한 마음이 크다. 그래서 앙상블분들에게 잘 하려고 한다. 어느 정도 이해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블락비 유권, 재효가 출연하는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오는 20일부터 2월 12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토월극장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