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살림하는남자들’ 문세윤, 로맨틱 정점 “자기의 위대함을 알겠어”

입력 2016-12-13 23: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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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문세윤이 아내에 대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

13일 밤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6회에는 꽃꽂이에 도전하는 개그맨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세윤은 이날 결혼기념일을 맞아 아내를 위한 꽃바구니 만들기에 도전했다. 꽃시장을 찾아 직접 재료를 사온 문세윤은 거실에서 본격적인 꽃꽂이에 돌입했다. 하지만 처음해보는 꽃꽂이가 한 번에 척척 진행될 리 없었다.

겨우 한 송이를 꽂을 때부터 문세윤은 스스로 감탄을 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하지만 생각하는대로 모양이 나오지 않자 문세윤은 진땀을 빼기 시작했다. 심지어 꽃꽂이는 앞과 뒤가 달라 보기에 조금 빈약해 보였다.

그러나 모양이야 어찌됐든 문세윤의 마음만큼은 백점이었다. 문세윤은 완성된 꽃꽂이에 음성편지를 준비했다. 그는 “자기야, 나야. 살림하느라 어렵지? 나도 살림 해보니까 자기의 위대함을 알겠어. 역시 엄마란 대단한 직업이야. 내가 많이 도와줄게. 이 꽃의 그간은 고마움에 대한 작은 선물이야. 앞으로도 열심히 사랑하면서 살게”라고 음성 편지를 녹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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