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솔로몬의위증' 조재현, 서영주에 전학 종용 "비밀 발설하지 않는 조건"

입력 2016-12-16 20: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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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조재현과 서영주 사이에 무슨 비밀이 있는 걸까?

16일 방송된 JTBC ‘솔로몬의 위증’(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첫회에서는 한경문(조재현 분)이 이소우(서영주 분)에게 전학을 종용하는 모습하는 그려졌다.

이날 이소우는 최우혁(백철민 분)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했다. 재단 법무팀장은 이소우에게 “다른 학생도 아닌 최우혁이랑. 너 이성적인 아이잖아. 어떤 사태에도. 이번 거 심각해”라면서 겁을 줬다. 한경문은 “우혁이 아버지 학폭위 위원회다. 너에게 최대한 징계 내리도록 할거다. 나도 더 이상 힘쓰기 어렵다”라고 했다. 이소우는 “아저씨 생각 다 보여”라고 했다.

한경문은 “알면 그만해. 여기서 멈춰. 너만 다치는 게 아니라 부모님도 생각해야지”라고 은근 협박했다. 이어 “전학 갈 고등학교 알아봐줄게. 그 얘기 발설하지 않는 조건으로 그거 하나면 이번 일 완전 없던 걸로 해줄게”라고 종용했다.

이에 이소우는 “컴퓨터에 있는 데이터는 포맷하면 되는데 사람 머릿속에 든 기억은 어떡할까? 내가 학교 떠나면 끝날 거라 생각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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