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월계수’ 차인표, 첫사랑과 재회 불발…라미란에 ‘딱 걸렸다’

입력 2016-12-17 2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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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차인표와 첫 사랑과 만남이 불발됐다.

17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는 첫 사랑 오영은(최지나 분)을 만나러 가는 배삼도(차인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삼도는 생태찌개를 끓이겠다며 언제쯤 들어 오냐고 묻는 복선녀(라미란 분)에게 양복점 일이 밀려 늦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동진(이동건 분)은 배삼도의 행동을 의아하게 생각했다. 함께 집에 가자는 이동진의 말에 배삼도는 잠깐 어디 들를 곳이 있다며 양복점을 나섰다.

그가 향한 곳은 오영은이 운영하는 베이커리였다. 배삼도는 베이커리에 들어가기 전 어떻게 인사를 건넬까 연습까지 하고 있었다. 그러나 마침 길을 지나다가 배삼도를 발견한 복선녀는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거냐고 물었다.

배삼도는 출출해서 빵이나 좀 먹으려고 한다고 둘러대며 간신히 위기를 벗어나는 듯 했다. 복선녀는 이런 배삼도에게 집에서 생태찌개를 끓여주려고 장을 봐왔다고 길을 재촉했다. 결국 복선녀와 함께 집에 온 배삼도는 밥맛이 별로 없다며 갑자기 옷차림을 지적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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