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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투라지' 서강준 "임화수 못 하겠다" 박정민과 말다툼(종합)

입력 2016-12-18 00: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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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안투라지'
tvN '안투라지'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서강준의 '임화수' 출연에 또 위기가 찾아왔다.

17일 오후 11시 tvN '안투라지‘에서는 서강준(차영빈 역)이 영화 ’임화수‘에 출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소연(조태영 대표 역)은 서강준의 ‘임화수’ 출연을 반대했다. 조진웅(김은갑 역)에게 "믿음 없는 배우는 싫다. 영화사 홍보팀 할 때 배우들이 가장 피 말리게 했다. 예전 생각나게 하더라"며 서강준의 주연 출연을 거부했다.

이를 들은 서강준이었지만 '임화수'를 포기하지 않았다. 꼭 작품을 하고 싶다는 서강준은 "어떻게 해서든 하고 싶다. 싹싹 빌고 용서를 구해야겠다"고 말했고 조진웅(김은갑 역)은 "조태영 대표와 꼭 만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장소연(조태영 대표 역)이 제작한 영화 시사회에도 참석했다. 영화를 본 후 재미없었다던 차영빈은 한 매체의 영화 소감 인터뷰에 흔쾌히 응했다. 서강준은 "작품성이 너무 좋았다. 연기, 연출 다 좋더라. 주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며 웃었다.

이어 서강준은 장소연을 만나 뒤쫓아 갔지만 장소연은 이를 알고 피했다. 다음날 장소연에게 전화를 건 조진웅은 "차영빈을 한 번만 만나 달라"며 부탁했고 장소연은 "이엘 그리로 가지 않았냐. 이엘이 영화에 출연하면 생각해 보겠다"며 딜을 제안했다.

서강준은 '임화수'에 출연하기 위해 장소연이 제작한 영화에 카메오 출연을 하기로 결심했다. 서강준은 지방 촬영, 알 수 없던 캐릭터임에도 불구, 오로지 '임화수' 출연을 위해 나섰다. 영화 촬영 중 지질한 남자 역에 뺨을 수차례 맞은 서강준은 ‘임화수’를 생각하며 “괜찮다”고 말했다.

이엘은 작품에 출연하겠다고 마음먹었지만 딜임을 알게 된 후 거절했다. 미팅 자리에 참석한 박정민은 이엘에게 "작품은 나쁘지 않은데 여배우한테는 남는 게 없는 것 같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엘씨가 이 작품해주시면 다른 배우가 영화에 출연할 수 있어서 그랬다"며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엘은 "미팅 알아서 취소하라. 대표님께 말해서 담당 바꿔달라고 말하겠다"고 전했다.

조진웅은 최명길(강옥자 역)에게 부탁했고 결국 서강준은 장소연과 만나게 됐다. 서강준은 "저 임화수하고 싶다. 왜란종결자는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고 장소연은 "사과 받을 생각 없다. 거절하려고 나왔다. 제 영화 관련해서 카메오나 인터뷰 같은 거 할 필요 없다. 차영빈씨는 여배우와 만나려고 영화하는 사람이지 않나. 그런데 진짜 이유는 뭔지 아냐. 연기 못하는 배우와는 일 안한다. 차영빈씨 연기 못하는 배우다“며 못박았다.

서강준과 박정민(이호진 역)의 사이까지 틀어졌다. 서강준은 박정민에게 “임화수 못 하겠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박정민은 “네가 싹싹 빈다고 하지 않았냐”며 화냈다. 결국 박정민은 서강준의 매니저에 대해 “못하겠다”고 말했고 서강준 역시 “그만 둬”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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