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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뮤지컬 '보디가드' 첫공 소감 "긴 여정 이제 시작"

입력 2016-12-18 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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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SNS
손승연 SNS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손승연이 뮤지컬 데뷔 소감을 밝혔다.

손승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승연 인생 첫번째 뮤지컬 '보디가드'. 배우로서 첫 번째 공연 무사히 마쳤습니다. 오늘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태어나서 무대를 준비하는데 이렇게 걱정하고 긴장했던 적이 있었나 싶을만큼 하루 전날 잠이 안오더라고요. 계속해서 모니터하고 또 한 번 체크하고 수십 번을 되뇌어도 첫공이 긴장되는건 마찬가지였네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하지만 우리 '보디가드' 전체 스탭들, 앙상블 언니 오빠들, 배우 언니 오빠들, 그리고 우리 꼬마 배우들까지, 너무 많은 도움을 주었고 배웠습니다. 세상에 모든 뮤지컬 배우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이제 시작하였으니 앞으로 긴 여정도 잘부탁드리고 많이들 오셔서 응원과 박수보내주세요.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꽃다발 보내주신 분들, 그리고 첫공이라고 챙겨주시고 선물 보내주신 분들 감사해요! 또 제일 중요한 우리 팬분들 와주셔서 큰힘이 되었고 샌드위치도 잘먹었어요. 사랑해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승연은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최고의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갖춘 당대 최고의 여가수이자 톱스타의 까칠한 면모 뒤에 사랑을 원하고 바라는 여린 마음을 가진 여인 레이첼 마론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보디가드'는 손승연과 정선아, 양파, 이종혁, 박성웅 등이 출연하며 2017년 3월 5일까지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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