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1박2일' 꽃미남 동계캠프가 배우 박서준의 활약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은 박서준, 박형식, 최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꽃미남 동계캠프' 제2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은 '꽝손'과 '얼막'이라는 캐릭터로 '新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하며 강력한 웃음을 선사했고, 1박2일 멤버들은 박서준을 제 6의 멤버로 탐내며 웃음을 안겼다.
곤돌라에서 이색적인 점심 식사를 마친 출연자들은 다음 장소인 무주 남대천으로 이동해 저녁 식사 복불복을 펼쳤다. 출연자들은 특수 제작한 뗏목에서 뜀틀 대결을 펼쳤고, 이번 미션에서도 박서준의 불운은 계속됐다. 차태현을 시작으로 박서준, 데프콘, 박형식, 김준호, 최민호가 차가운 겨울 계곡에 입수했고, 김준호는 특유의 '얍스' 기질로 반칙을 펼쳐 박형식과 최민호까지 입수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게임에서 우승한 윤시윤과 최민호는 저녁 식사 시간에 돼지고기 바베큐를 즐겼다. 박서준은 고기를 먹기 위해 쌈 복불복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안타깝게도 윤시윤과 최민호가 제조한 캡사이신 쌈에 당첨되며 불운의 아이콘임을 재확인했다. 박서준의 불운이 이어지자 출연자들은 야외 취침 복불복에서 박서준과 같은 팀이 되는 것을 기피했다.
마지막 팀 대결에서 출연자들은 일반 상자와 물이 담긴 상자에 뛰어 올라야 하는 미션을 펼쳤다. 최종까지 살아 남은 사람이 속한 팀이 실내 취침을 하는 것이었다. 마지막에 데프콘, 최민호, 박형식, 김종민이 남아남은 가운데 신기하게도 박서준 팀에 속한 데프콘, 김종민이 물이 담긴 상자에 발이 빠지며 박서준은 야외 취침까지 당첨되고 말았다. 차태현은 박서준의 독특한 캐릭터를 탐내며, 직접 박서준 회사의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내년에 '1박2일'에 데리고 오면 안 되겠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