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다시첫사랑' 박정철 덫에서 장모님 구하고 뺨 맞은 김승수

입력 2016-12-22 06: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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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박정철이 서이숙에게 복수하기 위해 무려 8년간 준비한 계획이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났다.

2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차덕배(정한용 분)의 도발에 분노한 김영숙(서이숙 분)이 LK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서여사(정애연 분)의 제안을 수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니터를 통해 이 모습을 지켜보던 최정우(박정철 분)는 김영숙이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려던 순간 등장해 일을 망친 차도윤(김승수 분)에게 분노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덕배(정한용 분)는 김영숙(서이숙 분)을 찾아갔다. 김영숙은 차덕배의 방문을 무척 불쾌해했고, 차덕배는 "내 자식이 밖에 나가서 맞고 오면 쫓아가서 그 집 자식도 두들겨 패줘야 직성이 풀린다"며 자신의 아들 차도윤을 모욕한 김영숙에게 경고했다. 김영숙은 차덕배의 도발에 분노해 서여사의 거래를 수락하기로 했다. LK 주식을 확보하기 위한 욕심에 최정우의 덫에 걸린 것이었다.

서여사와 최정우는 자신들의 덫에 걸린 김영숙의 전화를 받고 기뻐했다. 서여사는 회사를 방문한 김영숙에게 계약서를 건넸고, 최정우는 모니터를 통해 이 모습을 지켜보며 흐뭇해했다. 하지만 김영숙이 계약서에 서명하려던 순간 차도윤이 등장해 계약서를 찢어 버렸고 김영숙은 차도윤의 뺨을 때렸다.

김영숙은 차도윤에게 "네가 감히 나에게 기어 오르는 거냐"고 소리쳤고, 차도윤은 "LK그룹 지분을 늘려서 저희 집안을 압박하려는 것을 안다. 장모님 욕심이 장모님을 곤경에 빠뜨리기 전에 제가 막아드린 것을 고마워 하실 것이다. 이 계약은 제가 못 하실거다. 계약을 하시겠다면 제가 직접 장모님을 검찰에 고발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8년 동안 준비한 복수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최정우는 "내가 이 일을 8년을 준비했는데 일을 망치냐. 차도윤, 내가 널 죽여버리겠다"며 분노했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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