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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V앱]나인뮤지스 경리X혜미, 먹방부터 소통까지 완벽

입력 2016-12-23 06: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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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먹방과 소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같이 잡았다.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 혜미는 2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본격 야식 권장 방송 - 같이 먹어요' 생방송을 진행했다.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경리는 웹드라마 '소녀접근금지'에 출연 중이다. 혜미는 "매회 챙겨보고 있다. 멋진 남자 상대역이 많은 최상의 근무 환경이더라. 정말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미는 웹드라마 '오빠가 사라졌다' 촬영을 마쳤다. 현재 연극 '안녕 후쿠시마' 무대에도 오르고 있다. 경리는 "혜미가 열심히 한 걸 잘 알고 있어서 너무 기대된다. 어제 멤버들과 다 함께 혜미의 연극을 보러 갔는데 연기를 너무 잘 했다"고 칭찬했다.

올해 많은 도전을 했다는 두 사람은 2017년 계획에 대해서도 "더 많은 도전을 하겠다. 저희는 원래 저희 앞에 닥친 일을 열심히 하는 편이다. 오히려 그래서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기기도 했다. 내년에는 좋은 일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팀 내 막내 혜미는 "열흘 뒤면 빼도 박도 못 하는 20대 후반이 된다"고 아쉬워했다. 이에 경리는 "나이가 뭐가 중요하냐. 더 성숙해질 거다"고 언니다운 모습을 보였다. 야식에 얼굴이 부을까 걱정하는 멤버들에게는 팬들이 "그래도 예쁘다"고 호응해줬다.

그래도 컴백 계획을 함께 전했다. 혜미는 "녹음을 열심히 하고 있다. 곧 앨범이 나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나인뮤지스는 완전체로는 지난해 11월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 이후, 유닛 나인뮤지스A로는 지난 8월 '입술에 입술' 이후 공백기를 갖고 있다.

긴 공백기가 있었기 때문에 팬 사랑은 더욱 돈독했다. 하트 수가 10만 개를 돌파할 때마다 진심으로 고마움을 담아 인사한 경리와 혜미는 "여러분이 소통을 해주시니까 행복하다"며 팬들에게 간접적으로나마 월남쌈을 싸주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크리스마스 콘셉트답게 트리 장식, 선물 상자, 루돌프 머리띠, 빨간색 의상 등이 준비됐다. 산타 할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에 혜미는 "저와 팬 분들이 모두 부자가 되게 해주세요"라는, 경리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행복하게"라는 내용을 직접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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