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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펜타곤 진호X후이, 메인 보컬 조합에 귀가 녹았다(종합)

입력 2016-12-26 17: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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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펜타곤(PENTAGON) 진호와 후이가 깜짝 라이브로 팬들을 찾았다.

펜타곤 메인보컬 진호와 후이는 26일 오후 5시에 네이버 V앱에서 '펜타곤 교과서 시즌 2, 진호&후이가 반가운 이유'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진호와 후이는 팬들을 위한 하루 늦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22일 발표한 '2016 United Cube Project' 음원 '겨울이 반가운 이유' 라이브를 공개한 것. 진호와 후이는 "팬 여러분들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는지 궁금하다. 특별히 준비한건 없지만 여러분을 위해 괜찮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라이브를 선보였다.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도 떠올렸다. 진호는 "저는 7살 때 비행기 장난감을 받았다. 산타할아버지가 주신 줄 알았는데 삼촌이 줬다는 걸 바로 다음 날 알게 됐다. 산타할아버지가 없다는 것도 그 때 알았다. 그 이후로 현금으로 주시더라. 저희 집은 참 현실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후이는 "저도 7살 때 추억이 있다. 예전에 엄마랑 마트를 돌아다니다 마음에 드는 자동차를 봤다. 엄마에게 사달라고 졸랐는데 안된다고 하시더라. 그런데 유치원 산타할아버지가 그 자동차를 선물로 주셨다. 그런데 바로 다음 날 엄마가 선물해줬다는 사실을 말해주시더라"며 허무했던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회상했다.

후이가 좋아하는다는 노래 '눈의 꽃' 라이브도 엿 볼 수 있었다. 목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뛰어난 가창력으로 노래를 훌륭히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팀내 메인 보컬인 두 사람은 서로의 호흡에 만족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진호와 후이는 "저희가 부른 '겨울이 반가운 이유' 많이 들어주셨으면 감사하겠다. 또 잠시 후 있을 'SBS 가요대전' 무대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하며 방송을 마쳤다.

한편 10인조 보이그룹 펜타곤(후이·진호·홍석·이던·신원·여원·옌안·키노·유토·우석)은 지난 7일 두 번째 미니앨범 'Five Senses'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감이 오지'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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