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5' 이승준♥김현숙, 소름끼치게 짜릿한 재회 (종합)

입력 2016-12-28 0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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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캡처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영애와 승준이 재회했다.

27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에서는 힘든 영애를 위로하는 승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뇌에 문제가 생겨 수술을 받게 된 영애(김현숙 분) 아버지. 슬퍼하는 영애 앞에 중국에 있어야 할 승준(이승준 분)이 나타났다.

깜짝 놀란 영애는 "여긴 어떻게 왔냐"라고 물었고 승준은 "우리 아버지 쓰러졌을 때 영애 씨가 옆에 있어주지 않았냐. 나도 그렇게 해주고 싶어서 왔다"라고 전했다.

영애는 "아버지 뇌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줄도 모르고 나는 아버지한테 화내고 짜증냈다. 아버지 전화도 받지 않았다"라며 승준에게 기대 오열했고 승준은 슬퍼하는 영애를 위로했다.

자신을 떠난 승준의 행동이 의아한 영애. 영애는 "정말 나 때문에 중국에서 여기까지 온 건가"라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이어 잠시 사무실에 들른 영애는 어수선한 사무실 분위기에 당황했다. 지순(정지순 분)은 "조 사장이 재계약 하면서 우리 다 짤리게 생겼다. 계약직으로 전환하려고 한다. 그거 때문에 전무님도 중국에서 급하게 오셨다"라고 전했다.

소식을 전해들은 영애는 "그래 설마 나 때문에 중국에서 일부러 왓겠냐. 온 김에 들른거겠지"라고 혼잣말을 하며 씁쓸해 했다. 다시 한 번 승준의 마음을 오해한 영애였다.

한편 동혁(조동혁 분)은 영애를 향해 "이승준 씨 온 것 아냐. 지금 사무실에 있다"라고 물었고 이에 영애는 "안다"라고 전했다. 동혁은 "알고 있었구나"라며 씁쓸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 엇갈리고 씁쓸해 하는 세 사람이다.

우연히 술에 취한 승준을 본 동혁. 승준은 동혁 앞에서 "중국에서 영애 씨 옆에 있어주려고 왔다. 비행기가 없어서 부산으로 가서 기차타고 택시타고 힘들게 왔다. 내일 아침에 다시 중국 가야 하는데 영애 씨 봐야 한다"라며 중얼거렸고 동혁은 승준의 진심을 알게됐다.

다음 날 아침, 술이 깬 승준은 바로 영애가 있는 병원을 찾았지만 영애는 회사로 출근한 상태로 엇갈리게 됐다. 설상가상으로 승준의 휴대폰은 동혁에게 있던 상황. 연락이 되지 않는 승준을 영애는 더욱 오해하고 섭섭해 했다.

동혁은 "그 사람 너 때문에 왔다. 너희 아버지 소식 듣고 힘들게 왔다더라. 가서 잡아. 너도 아직 좋아하지 않냐"라며 영애 마음을 떠밀었다.

동혁의 말을 들은 영애는 급하게 승준을 잡기위해 달려갔다. 놓친줄만 알았던 승준을 발견한 영애. 승준은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라며 따뜻한 재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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