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연기대상 D-1]어차피 대상은 한석규 ? VS 전지현·김래원

입력 2016-12-30 1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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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2016년 SBS를 빛낸 최고의 별은.

올해 SBS는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낭만닥터 김사부‘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푸른다바의 전설‘ ’질투의 화신‘ 등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해가 저무는 가운데, 2016년 마지막 날을 장식할 SBS '연기대상’ 그 주인공이 누가 될지 궁금하다.

◇ 어차피 대상은 한석규?

현재 방영 중인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올해 방영된 SBS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이 됐다.

그 중심에 한석규가 있다. 한석규는 괴짜 같으면서도 믿음 가는 의사 김사부로 분해 극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김사부는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강동주(유연석 분)과 윤서정(서현진 분)을 진정한 의사로 이끌어주는 지도자이자, 대형 병원 생활을 접고 은둔 생활을 시작한 인물. 한석규는 김사부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설득력을 입히고 있다. 한석규 아닌 다른 배우가 김사부를 연기하는 것을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다. “역시 한석규”라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드라마의 흥행도 책임지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로 수상한다면 2011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SBS 연기대상 주인공이 된다. 한석규는 지난 2011년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성군 세종을 연기해 연기 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다.

◇우리도 있다...전지현 VS 김래원

‘낭만닥터 김사부’와 함께 SBS 드라마 부흥기를 이끌고 있는 ‘푸른바다의 전설’ 전지현도 강력한 후보다. 전지현은 이 작품을 통해 인어로 변신해 고된 수중촬영을 근사하게 소화해 냈다. 전지현이 열일한 덕분에 시청자들은 그림같은 전지현의 인어 연기를 보며 연신 감탄할 수밖에. 더불어 육지 생활이 낯선 인어를 연기 중인 전지현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100% 뽐내고 있다.

‘닥터스’ 김래원도 빼놓을 수 없다. '낭만닥터 김사부'에 앞서 SBS 올해 드라마 중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건'닥터스'다. 특히 김래원은 능글맞으면서도 따뜻하고 든든한 매력의 홍지홍 역을 맡아 로코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다소 손발이 오그라들 수 있는 대사도 기가 막히게 소화했다.

한편 2016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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