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SBS 측이 '2016 SAF 연기대상'에서의 이휘재 진행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일 오후 SBS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2016년 연기대상 행사에 대해 분석하고, 논란이 된 부분은 반성하겠습니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어 "2017년 연기대상은 더욱 잘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2017년 연기대상에서는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을 약속했다.
지난 12월 31일 장근석, 민아와 함께 '2016 SAF 연기대상' 진행을 맡았던 이휘재는 패딩을 입고 온 성동일에게 "연출자 아니냐"고 말하는가 하면,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한 이준기-아이유에게는 "관계가 수상하다"고 해 한 차례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이휘재는 1일 개인 SNS를 통해 "일단 모든게 제 과오이고 불찰이니 입이 몇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이 너무너무 죄송하다. 생방송에서 좀 재미있게 해보자했던 저의 욕심이 너무 많이 과했던 것 같다"며 시청자들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또한 "성동일 형님께는 이미 사과의 말씀 전했다. 아이유양과 조정석씨를 비롯 제 언행으로 불편하셨을 많은 배우분들과 시청자분들께도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중심을 잡아 진행하도록 노력 또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정말 죄송하다"며 성동일, 아이유, 조정석 등 배우들에도 거듭 사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