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월계수’ 이세영 모녀, 씨암탉+마사지 '내조의 여왕'

입력 2017-01-07 20: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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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세영 모녀가 씨암탉에 마사지까지 내조의 끝판왕을 선보였다.

7일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는 임용고시를 치루고 온 강태양(현우 분)에게 씨암탉을 잡아주는 고은숙(박준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태양은 자신의 기대만큼 좋지 않았던 시험 내용을 전했다. 하지만 강태양이 선생님이 아닌 모델이 되길 원하는 고은숙은 씨암탉까지 먹이며 며칠 남지 않은 CF 촬영을 대비하는 모습이었다. 고은숙은 “나는 자네를 한류스타로 만들 계획”이라며 “시험 못 본 거 확실하지?”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민효원(이세영 분)은 이에 시험보고 온 사람에게 무슨 이야기냐며 눈치를 줬다. 하지만 민효원 역시 코앞으로 다가온 CF 촬영을 의식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식사가 끝나면 마사지를 하자고 제안한 민효원은 강태양을 데리고 욕실로 가 직접 세안까지 시켜주는 정성을 보였다.

종일 시험장에 민효원 집에 와서 식사를 하느라 바빴던 강태양은 편하게 침대에 누워 마사지를 받았다. 한사코 괜찮다는 강태양의 말에도 부득불 자신의 침대에 그를 눕힌 민효원은 정성스럽게 마사지를 하며 마치 신혼부부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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