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한국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6일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출연 후 자신의 트위터에 "박선영 씨,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분이었다. 라디오도 즐거웠다. 들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남겼다.
그에 앞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샤이니 종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MBC FM4U '푸른밤 종현입니다' 녹음 사실을 밝혔다. 그는 "종현 씨는 매우 멋진 분이었다. 일본어도 잘했다. '너의 이름은.'은 자신의 인생영화가 되었다고 말해 줬다"면서 자신을 비롯한 스태프 모두 "종현의 팬이 되었다"면서 즐거웠던 수록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영화 '너의 이름은.'은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의 몸이 바뀌면서 생기는 에피소드와 그 안에서 피어나는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시공간을 넘어 서로의 몸이 바뀌고, 낯선 공간에서 서로의 모습으로 적응하며 지내는 타키와 미츠하의 모습은 재미를 선사하지만, 그 안에 담긴 사라지는 것과 잊으면 안되는 것들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가 진한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다.
한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출연한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는 9일 방송되며, 영화 '너의 이름은.' 홍보차 내한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내일(7일) 일본으로 돌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