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김종민이 '1박2일' 10년 차 위엄을 뽐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3)에서는 강원 고성으로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저녁 복불복 후 푸짐한 식사를 마쳤다. 이때 ‘1박2일’ 담당 PD는 “오늘은 저녁 복불복 없이 전원 실내취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신 베이스 캠프는 이 곳이 아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은 멤버들을 데리고 알 수 없는 목적이로 향했다. 오래 달린 끝에 도착한 곳은 ‘설악항’. 담당 PD는 “여러분의 취침 장소는 이곳”이라면서 설악항 마당을 가르켰다. 그러더니 “내일 새벽 조업에 나갈 일꾼을 뽑는다. 올해 일복을 점쳐보기 위해 새벽 3시, 새벽 4시, 새벽 5시에 떠나는 코스를 준비했다. 한 번 걸린 멤버가 다음 조업에 또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조업은 대구잡이로 조업복 빨리 입기 게임을 통해 주인공이 가려졌다. 이때 김종민은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바지부터 갈아입으며 무서운 속도를 보였다. '1박2일' 10년 경험을 앞세워 가뿐하게 미션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