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프리한19' 오상진X전현무X한석준 "특명!1위 특권을 차지하라"

입력 2017-01-11 06: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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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캡처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명미 기자] 1위 특권을 두고 세MC들의 눈치싸움이 시작됐다.

10일 방송된 tvN '프리한19'에서는 가슴을 울리는 기적같은 이야기를 주제로 준비한 사연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위를 차지한 사연을 소개한 MC에게 1위 특권으로 다음 녹화에서 뉴스브리핑 할 시간을 주는 제도가 주어졌다. 이에 지난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한석준이 뉴스브리핑을 하며 방송의 문을 열었다.

프리랜서 선언하기 이전 모두 아나운서였던 3MC. 전현무와 한석준은 뉴스를 진행해본 경험이 있었지만 오상진은 전무했다. 이에 한석준의 뉴스브리핑을 부러움이 가득 담긴 눈으로 쳐다봐 웃음을 모았다.

전현무와 한석준은 한껏 의기양양했고 오상진은 "자존심이 상한다. 오랜만에 뉴스 진행해 본 느낌이 어떠냐"라며 부러움이 담긴 질문을 했다. 한석준은 "기분 좋다. 다시 한 번 해보고 싶다"라며 1위 차지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주제는 '가슴을 울리는 위대한 기적 19'로 감동 가득한 사연이 소개됐다. 몇 달 동안 혼수상태였던 아기가 기적적으로 눈을 뜬 사연과 백혈병 투병중인 아이에게 배달된 기적의 하루, 가족은 구한 작은 영웅들, 아픈 아이들에게 '넌 혼자가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준 굿나일 불빛 사연 등 다양한 감동의 사연이 이어졌다.

또한 보호소의 강아지들을 안락사 시키는 과정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한 마리 강아지으로 인해 비인도적 동물 안락사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사연과 뇌전증을 앓고 있는 주인의 곁을 지키며 죽음의 위기에서 구해준 강아지의 사연도 이어졌다.

17개의 사연을 소개한 후 2개의 사연이 1위 후보에 올랐다. 한석준은 "제가 소개할 사연은 영화로도 제작하고 싶을 정도의 이야기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석준이 소개한 사연은 30년 전, 나를 구해줬던 사람을 30년 후 내가 구해주게 된 기적같은 사연이었다. 전현무는 "정말 영화같은 일이다. 1위 욕심낼 만 하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전현무는 선행을 베풀면 또 다른 선행으로 돌아온다는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 소개를 마친 전현무는 "순위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전하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감을 보인 한석준과 순위는 중요하지 않다던 전현무. 결과는 의외로 전현무의 사연에 손을 들어주었다. 전현무는 자신의 사연이 뽑히자 "진짜? 나야?"라며 놀라워했고 기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모았다.

전현무의 사연을 1위로 뽑은 염은영 기자는 "새해 다짐을 불러일으키는 기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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