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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조인성 "정우성 보며 배우 꿈 키워..모두 부러워 할듯"

입력 2017-01-12 16: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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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더 킹’ 조인성이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조인성은 12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제작 우주필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정우성과 함께 연기한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인성은 “화면을 보면서 각자 색깔이 있구나, 감독님이 각자에게 맞게끔 잘 담아준 것 같아서 감사했다”며 “개인적으로 내 나이 또래 배우들은 정우성을 보며 배우 꿈을 키운 이들이 많다. 그래서 다른 배우들이 부러워할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인성의 8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김아중 등이 출연한다. 오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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