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강호동과 전현무가 만남부터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1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13회에는 새MC 자리를 노리는 전현무와 그를 경계하는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전현무가 거듭해 이경규와 자신을 견제하는 멘트를 하자 “전현무는 사실상 거품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이를 거들며 “얘가 뭐 (거품이)일어난 게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이어 “석준이는 현무가 달고 온 거야?”라며 함께 출연한 한석준을 지목했다. 전현무는 이에 “제 옵션이죠”라고 주장했다. 한석준은 호된 예능계에 잠시 할말을 잃은 듯 웃음을 지어보일 뿐이었다.
하지만 강호동은 전현무를 견제하는 대신 한석준의 역성을 들었다. 강호동은 “의외로 한석준은 블루오션입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작 한석준 본인은 “제가요?”라고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이 길어지는 오프닝을 제지하기 위해 강호동을 막고 나서자 그는 “가만히 좀 있어봐”라고 이야기를 이어가려고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