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푸른바다' 이민호, 드디어 母 나영희 만났다 '눈물'

입력 2017-01-11 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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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드디어 나영희를 만났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엄마 모유란(나영희 분)과 마주한 허준재(이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평범하게 살기로 한 심청은 생일을 정하고 생일파티를 열기로 했다. 친구들을 초대한 심청은 모유란도 초대했다. 모유란을 마중나간 심청, 심청에게 줄 선물을 산 허준재. 모유란은 건너편에 있는 허준재를 마주하고 눈물을 흘렸다. 심청은 허준재에게 엄마를 만나게 됐다고 말해주었다.

횡당보도를 건너 마주 본 허준재와 모유란. 모유란은 아들을 끌어 안고 “미안하다. 미안해 준재야”라며 울었다. 허준재 눈물을 흘리며 가만히 어머니를 품었다.

두 사람은 카페로 이동해 대화를 나눴다. 모유란은 "너를 거기에 두고 나오는 게 아니었다. 돈 많은 네 아버지가 잘 키워줄 거라고 생각했다.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허준재는 "미안하다는 말을 더이상 하지 말라. 나름 잘 자랐다"고 말했다.

또 허준재는 왜 고등학교 때 집을 나갔느냐는 말에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서 그랬다. 금방 엄마를 찾을 줄 알았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 혹시 돌아가셨나 생각했다. 그러니 미안하다는 말 그만 해달라. 건강한 것만으로도 고맙다"라고 답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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