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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역시 가족이 최고" 이한위X이윤미, 아내-남편 위한 이벤트 #성공적 (종합)

입력 2017-01-11 22: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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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캡처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아내, 남편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계획됐다.

1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아픈 아내를 위한 죽 만들기에 돌입한 이한위와 슬럼프를 겪고 있는 주영훈을 위해 도시락 배달 이벤트를 계획한 이윤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먼저 이한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감기몸살에 걸린 아내 혜경을 위해 이한위는 직접 죽 만들기에 돌입했다. 함께 장을 본 후 집으로 돌아온 이한위 부부. 이한위는 "내가 정리할테니 당신은 들어가서 쉬어라"라며 아픈 아내 대신 집안일에 나섰다.

이한위는 "아내를 위해 죽을 만들것이다. 아까 시장에서 장 볼 때 상인 분들께 물어봤다"라며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계획했다. 딸들과 함께 죽 만들기에 돌입했지만 프라이팬 찾는 것부터 쉽지 않았다. 버벅거리는 아빠 한위 대신 첫째 딸 경이 야무지게 도와주며 우여곡절 끝에 소고기 야채죽을 완성했다.

아내 몰래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계획했지만 아내 혜경이 중간에 부엌으로 나와 이벤트는 실패로 돌아갔다. 하지만 아내 혜경은 남편이 처음 해준 요리에 감동 받았다. 아내 혜경은 "장까지 봐서 음식을 해주니 내가 결혼을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감동 받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윤미 또한 남편 주영훈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윤미는 딸 아라에게 "아빠 노래 너무 좋지 않냐. 그런데 아빠가 요즘 슬럼프를 겪고있다. 아빠 응원하러 가자"라고 제안했다.

앞서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에게 "사람들이 이제 내 노래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음악을 그만둬야 하나 고민된다"라는 고민을 토로한 적이 있다. 이에 이윤미는 "팬으로서 응원해주고 싶다"라며 깜짝 도시락 이벤트를 계획한 것을 밝혔다.

이어 윤미는 도시락 준비에 나섰고 딸 아라는 아빠를 위해 편지를 작성했다. 이윤미는 실력발휘하며 푸짐한 도시락을 만들어 주영훈 작업실로 향했다.

주영훈은 "아내가 도시락 만들어서 온 것은 처음이다. 자주 와줬으면 좋겠다. 워낙 음식을 잘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주영훈은 "속상하다고 한 적은 없다. 그냥 음악 할 맛이 안 난다"라며 속마음을 전했고 그동안 만들었던 수많은 명곡 탄생의 비하인드도 밝혀 눈길을 모았다.

특히 주영훈은 "가사는 화장실에서 많이 썼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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