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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프리한19’ 공유-이동욱 따라 떠나는 '도깨비' 여행지

입력 2017-01-25 0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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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도깨비의 배경이 된 그림같은 장소들이 소개됐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연출 이정환)에는 드라마를 따라 떠나는 여행지가 소개됐다.

전현무는 이날 지역별로 ‘도깨비’의 주요 장면에 등장했던 장소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SNS 상에서도 이미 ‘도깨비’의 촬영이 유난 많았던 것으로 알려진 인천이 그 첫 번째 주인공이었다. 따뜻한 햇살 받으며 분위기 깡패 공유가 책을 읽던 장소, 그리고 김고은의 머리를 다정하게 쓰다듬어주던 배경이 되어주던 동화 같은 분위기의 서점은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동 배다리 헌책방 골목에 위치한 한미 서점으로 밝혀졌다. 그런가하면 일명 공유와 이동욱의 런웨이가 인상적이었던 김고은 구출작전이 그려졌던 곳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메타쉐쿼이아 길이었다.

김고은이 처음으로 도깨비 공유를 소환한 곳은 최근 뜨거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었다. 바로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방사제’가 그 주인공이었다. 원래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고 특히 겨울 바다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주문진 방사제는 지금은 ‘도깨비 소환지’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유명세 탓에 최근에는 빨간 목도리, 꽃, 우산을 대여해주는 사람이 생길 정도인 것으로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도깨비의 문 뒤에서 불쑥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던 비밀 정원 역시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였다. 바로 전북 고창에 위치한 한 농원이었다. 이곳은 계절 별로 청보리, 유채꽃,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절기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는 것으로 소개됐다. 특히나 ‘도깨비’ 속 장면들은 CG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도깨비’ 제작진은 메밀꽃이 한창 피어나는 9월에 몰아서 이 장면들을 촬영했다.

서울에도 도깨비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장소는 있었다. 유인나와 이동욱이 현생에서 처음 만났던 장소는 성동구 2호선 용답역 육교였다. 더불어 저승사자와 도깨비의 달달 브로맨스가 맺어진 저택은 서울시 종로구 운현궁으로 무료입장도 가능해 언제든지 찾아가 볼 수 있는지 여행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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