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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방울방울' 강은탁 갑작스러운 고백에 난처한 왕지혜

입력 2017-01-25 19: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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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강은탁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왕지혜가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25일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박우혁(강은탁 분)은 은방울(왕지혜 분)의 집에 찾아가 임순복(선우은숙 분)에게 교제를 허락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우혁은 은방울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고, 임순복에게 교제를 허락해달라고 요청했다가 임순복이 은방울의 친어머니가 아닌 시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놀란 임순복은 박우혁에게 "내 며느리를 좋아한다는 거냐"고 물었다. 박우혁은 "친어머니가 아니라 시어머니셨냐. 저는 한집에 살고 계셔서 당연히 친어머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임순복은 "둘이 같이 좋아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고, 박우혁은 "아직 은방울씨 마음은 얻지 못해서 시어머니께 지원 요청을 하려고 온 것이다. 어머니께서 뭘 염려하시는지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머니께서 이해해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은방울은 난처해하며 박우혁을 내보냈다.

박우혁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화가 난 은방울은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냐. 이렇게 무례하게 구는 것은 더 이상 못 참겠다"고 소리쳤다. 집에 돌아온 은방울은 민망해하며 임순복에게 "가족들에게는 아무말씀하지 말아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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