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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 이우형 PD "구혜선, 안재현 기다리며 혼술+혼잣말"

입력 2017-02-01 11: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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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신혼일기’ 이우형 PD가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우형 PD는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예능 ‘신혼일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구혜선이 뜨개질을 하면서 술을 먹더라”라고 말했다.

결혼 1년 차라고 밝힌 이 PD는 구혜선, 안재현의 모습을 보며 “공감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우형 PD는 “촬영 중 안재현이 1박2일로 외출을 해야 했던 일이 있었다. 당시 구혜선의 모습이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혜선이 혼자 뜨개질을 하면서 술을 먹더라. 그때 혼잣말로 ‘10분만 더 기다려준다’라고 하더라. 내가 평소에 받던 문자랑 비슷해 공감이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혼일기’는 tvN 이적 후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시리즈 ‘신서유기’ 시리즈를 연이어 성공시킨 나영석 PD의 신규 프로젝트로 가상 연애 가상 결혼이 아닌 진짜 연예인 부부의 리얼한 신혼 생활을 있는 그대로 담는 예능이다. 드라마 ‘블러드’에서 인연으로 맺은 후 연인 그리고 부부로 발전한 안재현, 구구혜선 부부가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3일 오후 9시 2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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