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택시' 이철민과 강성진과 오대환이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서는 배우 이철민, 강성진, 오대환이 팔불출 같은 아내 자랑에 나섰다.
이철민은 "제 아내는 저희 동네에서 가장 예쁘다. 또 검소하다. 그 흔한 명품 하나 없고, 옷을 좋아하는데도 보세 상품 중에 예쁘고 저렴한 옷을 산다. 보세 옷을 입었는데도 되게 특이하게 괜찮다. 제 스타일리스트 역할도 자처한다"고 자랑했다.
강성진은 이에 "내가 졌다"면서도 "명품이 없다. 정말 고맙다. 저렴한 옷을 입어도 태생적으로 귀티가 흐른다. 너무 눈이 부셔서 귀티를 좀 씻어보라고 할 정도다. 지금 늦둥이를 임신했다"고 말했다. 또 "결혼 조건 1호가 시집살이였다. 그런데도 불평 없이 10년 동안 시집 살이를 해줬다. 정말 고맙다"고 특별한 마음을 전했다.
오대환은 "아내가 배려심이 깊다. 몇 년 전에 '배우를 그만둬야겠다'고 했을 때 아내가 '연기 더 해보고 나중에 생각해라. 내가 고생해주고 있지 않냐'고 말해줬다. 되게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