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연중' 정우, 단독 인터뷰에 “강하늘, 보고 있나" 도발(종합)

입력 2017-02-04 22: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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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유미진 기자] 정우가 단독 인터뷰를 시작하며 강하늘을 도발해 웃음을 줬다.

배우 정우는 4일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리포터 김태진과 초콜렛 만들기에 도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영화 ‘재심'에 함께 출연한 강하늘과 함께 ‘폭풍 프로맨스'를 선보였던 그. 기세를 이어 단독 인터뷰가 성사된 데 대해 “강하늘, 보고 있나"라고 카메라를 향해 강하늘에게 이야기를 건네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초콜릿을 녹여 생크림을 섞어 생초콜렛을 만들었다. 이어 초콜렛을 주고 싶은 특별한 사람이 있냐는 김태진의 질문에 아내 김유미를 언급하지 않고 “제가 사랑하는 분들 모두"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블락비의 박경은 자신의 아이큐에 자신감을 보였다. 아이돌 솔로 대첩이라는 주제로 블락비 박경, 틴탑 니엘, 빅스 라비가 한 자리에 모였다. 각자의 매력을 증명하던 중 박경은 “IQ 156의 멘사 회원 아니냐"라는 이야기에 “156 이상이라는 얘기다"라며 “156 이상은 측정이 안된다고 한다"라며 그 이상일 거라고 귀엽게 응수했다.

빅스의 라비는 랩과 복근을 자랑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는 박경과 니엘의 장난에 걸려들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트와이스의 ‘TT’ 댄스와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스' 댄스 역시 훌륭하게 소화해내 박경과 니엘의 찬사를 받았다.

정만식은 ‘김생민의 베테랑' 코너에 출연해 취조 형식의 인터뷰를 이어갔다. 정만식은 아수라에서 자신이 정우성에게 했던 “뭘 쳐다봐? 잘 생겼냐?”라는 대사를 재현했다. “우성이 형"이라며 일화를 이야기하는 정만식에게 우주소녀 설아는 “정우성 오빠가 형인가요"라며 물었다. 김생민 역시 충격을 받은 상황. 이에 정만식은 “나보다 한 살 형이다"라며 “형이라고 하니까 이상하냐"라고 물어 억울함을 표현했다. 실제로 정만식은 44세, 정우성은 45세로 한 살이 많았던 것. 노안의 설움을 어두운 표정으로 표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정만식은 한때 프라이팬을 판매하기도 했던 예전의 생활과 94년도에 연극으로 데뷔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화보 촬영 현장의 민호는 “데뷔 초 과묵한 이미지 아니었나"라는 질문에 “실수를 용납하지 못하는 성격"이라고 밝히며 “심지어 ‘스타 골든벨' 촬영 때는 언제 카메라에 잡힐지 몰라 6시간동안 웃고만 있었다"라며 웃지 못할 해프닝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드라마 ‘화랑’의 역할을 이야기하며 “역할에서와 같이 ‘금사빠'가 되어가는 것 같다"며 수줍게 이야기했다. “삼버지라는 별명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는 “콘서트 때 3층에 있는 관객분들에게는 잘 안 보일까봐 손도 크게 들고 뛰기도 한다"라며 자상한 모습을 드러냈다.

‘형 컬렉터'라는 별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요즈음엔 마동석 형을 안아주고 싶다"라며 ‘마블리'에 빠졌음을 고백했다. ‘연중'의 MC 신현준과의 인연도 공개했다. 작품에서는 인연이 없었지만 사석에서 만나 친해지게 됐다며 “사석에서 제일 웃긴 사람 중 하나"라고 극찬했다. 이어 “새해에는 방송국에서 만나자"며 영상편지까지 전했다. 2017년에는 샤이니 일본 투어와 개인 작품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영화 ‘조작된 도시'의 주인공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역시 인터뷰에 응했다. 심은경에게 세 사람의 팀웍을 묻자 “각자 할 일을 하시고 저도 맡은 일을 열심히 했습니다"라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안재홍의 ‘러블리' 매력을 묻는 질문에 안재홍은 캐릭터 설명을 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너무 긴장한 탓에 질문을 잘못 이해한 것. 하지만 이어 질문을 제대로 알아들은 안재홍은 “제 입으로 말하기에 좀"이라고 대답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이동건-지연 커플의 결별, 문근영의 건강 문제로 인한 공연 취소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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