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노래싸움-승부', 남경주부터 조권까지 '레미제라블' 완벽 재현

입력 2017-02-09 14: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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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최정상 뮤지컬 스타들이 웅장한 '레미제라블'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노래싸움-승부’(연출 손수희, 이하 ‘승부’)에서는 뮤지컬 신화 남경주부터 떠오르는 신성 빅스 레오와 조권까지 대한민국 국보급 뮤지컬 스타 12명을 안방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역대급 특집으로 꾸며진다.

제작진은 “‘승부’ 사상 최초로 전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오프닝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뮤지컬인 ‘레미제라블’의 메인 테마곡을 완벽하게 재현한다”라고 전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레미제라블’은 뮤지컬 대표 4대 작품으로 꼽힐 만큼 수작. 더욱이 이미 영화나 해외 드라마 등 많은 콘텐츠로 제작되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고 사랑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에 안방극장에서 세계적인 뮤지컬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남경주는 리프트를 타고 무대 아래에서 등장해 역대급 오프닝 무대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남경주는 첫 소절부터 웅장하고 근엄한 목소리로 장내를 순식간에 압도했으며, 35년의 뮤지컬 신화를 입증하듯 흡입력 있는 무대 장악력을 자랑했다는 전언이다. 더욱이 노래의 중간이 되자 뮤지컬 배우들이 그의 주변으로 모여 들며 클라이맥스로 갈수록 엄청난 에너지를 폭발했다는 후문.

‘승부’ 제작진 측은 “이번 ‘뮤지컬 스타워즈’ 특집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 특히 승부에서 처음으로 오프닝 무대를 기획한 만큼 선곡에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선보이는 만큼 ‘레미제라블’ 무대를 보고 많은 시청자 분들이 즐거워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노래싸움-승부'는 1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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