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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마마무 솔라 "멤버들, 묵묵히 같이 해줘서 고마워"

입력 2017-02-21 0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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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마마무 솔라가 마마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솔라는 20일 오후 11시 30분 네이버 V앱 '마마무 솔라 카운트다운' 방송을 진행했다. 21일 자정 리메이크 신곡 '행복을 주는 사람' 발표를 앞두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은 솔라 27번째 생일이었다.

이날 솔라는 "나한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누굴까 생각해보면 저한테는 가족들도 있고, 친구도 있고, 무무들도 있고"라며 말을 줄였다. 이에 멤버들은 세번째에도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며 "뻔뻔하다. 트레블메이커"라며 비난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솔라는 "옆에 있는데 말하기가 부끄럽다"며 "사실 요즘 옛날 연습생 시절이 생각나더라. 그 시절에는 돈도 없고 갈 데도 갈 차도 없고 열악한 상황이었다. 지금이 부유하다는 건 절대 아니지만, 그 때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 그런데 기분이나 정신적으로는 더 행복했던 것 같다. 뭔가 아련하다고 해야하나 그 때의 기분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솔라는 "제가 어떤 일을 할 때는 단호박인 면이 많다. 멤버들이 이제는 그런 걸 다 이해해주고 따라와주는게 고맙다. 각자도 기분이 좋을 때도 나쁠 때도 있겠지만 묵묵히 같이해주는게 고맙다. 사실 그런 말을 하고 싶은데 그런게 낯간지럽고 오글거려서 말을 못하겠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솔라감성' 시리즈는 잊혀간 명곡들을 솔라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프로젝트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바보처럼 살았군요', '그리움만 쌓이네', '꿈에'에 이은 '솔라감성'의 네 번째 곡이다. 1989년 발표된 해바라기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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