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빛나라은수’ 박하나 “분가 할테니 회사 나가라” 제안

입력 2017-03-08 20: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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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하나가 이영은의 속을 뒤집었다.

8일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는 오은수(이영은 분)의 염장을 지르는 김빛나(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빛나는 탕비실로 들어오는 오은수를 발견하고는 웬일인지 커피를 타주겠다며 나섰다. 시집살이가 고되지 않냐는 김빛나의 말에 오은수는 견딜만 하다고 대답했다. 김빛나는 이런 오은수에게 “회사에서도 보고. 집에서도 보고 우리 이러다 정드는 거 아니에요?”라고 본론으로 들어갔다.

오은수가 미운 정도 정이긴 하다고 껄끄러워하는 모습에 김빛나는 “우리 미운 정이라도 들기 전에 각각 떨어지는 거 어때요? 난 분가해서 나가고 오은수씨는 회사에서 나가고”라고 말했다. 김빛나의 일방적인 말에 기가 차는 오은수는 “이사님이 분가를 하든 안하든 저와 상관이 없습니다만 전 회사 계속 다닐 겁니다”라고 말했다.

김빛나는 이에 주방에서 일하는 윤수호(김동준 분)를 두고 혼자 편하게 사무직을 할 거냐며 속을 뒤집었다. 오은수는 “회사에서 내가 잘못해서 타당하게 그만두게 되면 모를까 누구를 위해서 희생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라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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